다들 아시다시피 일본은 힘의 논리가 아주 강한 나라입니다.
힘이 세면 존경받고 우러러보죠.
우리는 일본이 한국사람을 무시한다고 생각하지만
정확하게는 '한국의 서민'을 무시하는 겁니다.
한국에 어느정도 권력이 있고
일본에서 어느 정도의 재력을 갖출수 있으면
그들은 한국 사람에게도 얼마든지 머리를 숙이고 존경을 표합니다.
우리는 지금 그들에게 무시를 받는 입장이라서
기가 막히는 거죠.
잘못한 주제에 사과도 안하고 독도로 우기고 무시까지 하니까.
그러나 일본에 사업체 한두개 만들어 두고 한국에 권력도 있는
사람이라면 일본에서는 귀족 대접을 받는 다는 겁니다.
그런 부류의 인간들은 자기들이 받는 귀족 대접을 굳이 버릴
필요가 없다 보니 굳이 과거사나 독도를 이야기해서
그 관계를 깨고 싶지 않은 거죠.
조국과 민족을 배신하더라도
일본인에게 대우 받는 현실을 선택했다고 보면 맞을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기득권들은 왜 유독 친일 성향이 강한지
생각해 보면 일본의 저런 습성 때문은 아닌지
매우 강하게 의심이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기득권은 한국과 일본이 하나로 뭉쳐져 있다고
매우 그렇게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