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은 아들이 성범죄자로 신문에 실렸던 때가 있다.
그러나 아들의 실명도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먼저 선뜻 나서서
..신문에 나온 성범죄자는 제 아들이며 부모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사과한다...고 말씀하셨고 2차피해를 막기위해 최선을 다하셨다.
그리하여 그 성범죄자는 이미 여중생의 가슴을 만지고 성추행을 하고도 1년이 넘도록sns를 통해 피해자에게 음담패설을 하며 2차가해를 했었던 과거를 지우고 약간의 처벌 후 새출발할수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이 사건으로 볼때 정의원은 묻힐수있었던 사건을 스스로 드러내어 사과하고 진실로 반성하는 모습에 멋지다고 나는 생각했다..
성범죄자는 때려죽여 마땅하지만 윤석렬처럼 죄를 짓고도 뻔뻔한 놈이 있는 반면에 사과하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인 정청래의원은
참된 의원이시다.
정짱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