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일 윤통의 뜬금포 비상계엄 선포로 전국민이 잠시나마 멘붕상태에 빠졌습니다
이게 뭐지??
이제부턴 정치초짜는 절대 뽑지 않겠다는 애들아빠의 분개심도... 어느 대형 유튜브 진행자가 울분을 참지못하고 흐느끼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많은 국민들 특히 우파분들의 입장에서는 시간만 조금 지나면 조국도 그리고 최악의 빌런 이재명도 감옥으로 보내면 혼탁한 나라가 조금은 나아지기 시작할 거라는 희망을 품고 기다리고 있는 와중에 이거 뭐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것도 아니고 비상계엄이라니요??
하늘의 도움이신지 어느 정신 나간 여자가 군인의 총뿌리를 휘감으며 뺏으려 한 뻘짓을 제외하곤 어느 누구도 다치지 않고 계엄이 선포되고 국회의결을 통해서 다시 대통령이 계엄을 해제하면서 어떻게 보면 계엄 같지도 않는 계엄이 일단락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계엄소리를 처음 들었을 때 윤통이 대한민국을 포기했나~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 심장이 덜컹 내려앉는 느낌이였어요
다행히 계엄령전문과 그 이후 발표한 담화문을 찬찬히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그동안 알지 못했던 민주당의 패악질에 학을 뗐을 거라고 봅니다
계엄이 해제되고 본인들의 치부가 만천하에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역시나인 민주당패거리들과 국힘의 내부총질러들은 물만난 물고기처럼 계엄내란이라는 프레임을 만들어 윤통을 코너에 몰아가기 바빴는데요 결국 박통탄핵 때와 유사하게 계엄소리 하나에 서울의봄이 빙의된 영혼없는 인생들이 거리로 뛰쳐나와 야광봉 흔들며 탄핵을 부추겼는데요
하지만 대한민국의 국운이 다행히 남아 있는 것일까요 많은 이들이 특히 2030 젊은 층에서 윤통의 뜬금포 계엄에 "왜"라는 의문을 가지고 계엄령전문과 담화문을 숙지하면서 나라가 얼마나 위기 속에 빠져있는지 시선을 돌리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부정선거의 부""자도 관심없던 애들아빠가 부정선거를 찾아보고 그 울분을 표출했던 진행자마저 윤통의 뜬금포가 아닌 이유있던 계엄이였음을 알고는 밝은 표정으로 보도를 합니다
이 모든 변화는 10프로대까지 떨어졌던 윤통의 지지율이 이제 40퍼대를 치고 올라온 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피한방울 흘리지 않은 계엄을 통해 아직도 계몽 덜 되신 분들은 한번쯤 생각이라는 것을 해보세요
모든 거 다 갖춘 윤통이 자기 혼자만 잘 살고 갈 생각이였다면 이재명 더이상 안 건든다는 조건으로 서로 윈윈하자고 뒤로 딜치고 쇼하다가 임기 마치고 내려오면 그만입니다 근데 그 쉽고 평화로운 방법을 놔두고 자칫 음모론자의 멍에를 덮어씔 수도 있는 부정선거로 가는 선관위를 턴다고요?
정치판에서 닳도록 닳은 능구렁이가 된 정치꾼들에게는 절대 불가능한 선택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윤석열 대통령이기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갈 수도 있는 길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존속과 국민들을 위해 한 목숨 던지셨다고 봅니다
윤통은 모든걸 걸었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겁니까
이제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본인의 주권을 스스로 지켜야 할 때라고 봅니다
공수처와 경찰은 대체 뒤에 누구의 조종을 받고 있기에 이렇게 무모하게 체포영장까지 치면서 현직 대통령을 끌어내려고 발버둥치고 있는지요
궁금한게 있으면 직접 방문해서 조사해서 가세요 현직 대통령입니다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기를 바랍니다!!
왜 굳이 이렇게 일촉즉발의 상황을 만들어내는지 묻고 싶네요
현직대통령을 끌어내어 망신주고 구속하고자 하는건 아닌지 그게 내란이자 쿠데타가 아닙니까!!
자유민주주의 존속을 원하시는 분들 본인과 가족들을 위해서 이제는 움직이셔야 합니다 특히 자칭 중도이신 분들!!
윤통은 나라와 여러분을 위해 목숨을 던졌는데 여러분도 뭔가 행동 하셔야 하지 않나요 언제까지 방관만 하고 계실겁니까
일어나셔야 합니다
정치 무관심이셨던 분들 한남동관저나 내일 토요일 한 시 광화문으로 다들 모입시다
행동하는 애국심이 나와 가족 그리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살립니다
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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