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처장의 자진 출석은 3가지로 해석이 됩니다.
1. 체포당할 경우
'이러니 자진 출석 하겠냐?'라고 언플
2. 조사 후 풀려날 경우
'거봐라 구속 당할만큼 심각한거 아니다'라는 물타기
(여기까지가 윤에게 출사표 던지고 길을 나서는 핑계이구요.
윤도 '오 너 머리 좋은데...'라며 가라고 햇을듯......)
3. 경찰 체포조 진입시 현장 이탈.....
경찰 들어 올때 막으라고 지시하면 내란공범이고
막지 말라고 지시하면 배신자이고
가장 좋은 것은 현장에 없는 거죠.
"경찰 조사 받고 있는데 치사하게 경찰이 급습해서
윤을 지키지 못했다"라고 주장하면
내란공범도 벗어나고 배반자 프레임도 벗어나고
추후 혐의애도 '난 자진출석 했다'고 버팅기고......
결론은 윤석렬 근처의 측근들이 탈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경호처장이 조사를 받는 48시간안에 윤을 체포를 해낼지
지켜보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