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골단 기자회견 관련 기사에는 꼭 '2030 직장인'이라는 설명적 부제가 붙는다.
'2030'도 아니고 '2030 청년들'도 아니라 왜 꼭 '2030 직장인'이어야 할까
직장인인 것을 강조하는 이유는 뭘까?
직장 있는 사람들이 윤석열 지킨다고 대낮에 매일 나와서 시위하는 것도 무척 어려울텐데...
아마도 직장이 없어서 그런 것은 아닐까?
국민의 힘에는 국민이 없고, 정의당에는 정의가 없는 것처럼...
매출 0원으로 어떻게 먹고 살지?
저정도면 회사명이 백수가 아니라 사원들이 백수나 마찬가지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