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장모는 누구한테 10원 한 장 피해준 적 없다'는 뻔뻔한 거짓말을 한 사람은 0.73\% 차이로 대선에 당선되어 사과도 없이 대통령을 하고 있습니다.
그 장모의 누구보다 든든한 뒷배였을 사람이 선거 전에 저런 거짓말을 하고도 말이죠.
이재명 대표는 낙선자입니다.
정권 편 사람은 건드리지도 않는 현 정권 하의 검찰이
이재명을 타겟으로 '있든 없든 하나만 얻어걸려라!'는 자세로 수백차례 압수수색 표적수사에도 엮는게 쉽지 않으니,
낙선자가 대선 기간 중에 했던 말을 압수수색하듯이 뒤져서 그 죄를 묻고 거기에 판사가 징역형을 때리는 블랙코미디가 벌어졌습니다.
그러나 엄연한 현실입니다.
그리고 '위증교사' 재판이 남아있습니다.
'선거법' 1심 결과가 법률가들이 볼 때도 전례가 없는 어처구니 없는 결과이며
심지어 국힘 인사들도 기껏해야 망신주기용 100만원 미만 벌금형을 예상했던 만큼
2심에서 바뀔 여지는 충분합니다.
그래서 남은 '위증교사' 재판도 중요합니다.
이 탄원 서명은 검찰이 자의적으로 기소하면 판사의 판결에 맡길 수 밖에 방어할 수단이 없는 현실에서,
이 재판 기소가 검찰의 의도가 들어간 정치기소에 불과하여 재판 자체가 부당하다고 보는 국민들이
판사님께 부디 중립적이고 공명정대한 판결을 내려달라는 뜻을 모아 전달하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11월 11일에 서명 백만 명을 돌파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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