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1105230349007
윤 원내대변인은 "검찰이 사건 수사를 9개월 넘게 처박아놓은 사이 명태균 씨는 증거를 인멸하며 처남에게 휴대전화와 USB를 넘기는 장면이 포착되었고, '내 변호사는 휴대폰'이라고 큰소리 쳤다"며 "검찰은 핵심 증거인 명 씨의 휴대폰을 확보하려 힘쓰기는커녕 소환조사조차 하지 않았다. 늑장수사로 증거인멸 시간만 벌어준 셈"이라고 지적했다.
윤 원내대변인은 "명씨의 소환을 앞두고 계좌추적팀을 파견하겠다는 것은 코미디"라며 "애초에 차고 넘치는 증거에도 불구하고 명품백을 수수하고 주가조작에 가담한 대통령 부인을 불기소 처분한 검찰이다. 수사팀 몇 명 보강한다고 그런 검찰을 믿으란 말이냐"고 비판했다.
윤 원내대변인은 "수사하는 시늉으로 특검의 시간을 늦출 수는 없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윤건희-명태균 게이트' 뒤에 벌어진 대통령 부부의 헌정유린과 국정농단을 철저히 파헤치기 위한 특검을 수용하라"고 했다.
타임톡 중간에 이재명태균이랜다 ㅋㅋ
명태균이 이재명대표 사주라도받았다는건가??
그랬으면 벌써 수십수백번 압색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