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다들 애써 러시아의 행위를 정당화 하려하는지 모르겠네요.
뭘 어떻게 변명을 해도 점령지에서 강간 학살해댄 행위는 정당화되지 않으며
먼저 군대를 움직인것도 정당화 되지 않아요.
그냥 중립기어 박고 시간 지나길 기다리면 되는거지, 왜그렇게 러시아 입장을
비호해주면서 우크라한텐 있는거 없는거 다 갖다붙이는지 모르겠네요.
그러면서 똑같은 침략자인 네타냐후에 대해서는 다들 거리낌없이 욕하는데,
푸틴을 정당화하는 논리면 네타냐후의 침략도 정당한거 아녜요?
왜 푸틴은 되는데 네타냐후는 안되요? 국익? 이스라엘도 강대국중 하나인데,
이스라엘하고 척지면 그건 우리한테 이롭나요?
논리가 상반되는데 네타냐후는 욕하면서 푸틴과 러시아는 비호하려 하면
남는건 반미 반서방밖에 더있나요...
그리고 러시아랑 관계 회복해야한다고들 하는데, 푸틴이 전쟁 일으킨 순간
그건 매우 요원하다고 봐야합니다. 굳이 멧돼지놈이 똥 안싸질렀어도 마찬가지에요.
국제적으로 불량 전범국가로 찍힌나라랑 다시 친하게 교류한다고 하면
미국이나 서방국가들이 잘도 좋게 봐주겠습니다?
전쟁이 잊혀질때까지 기다리거나 서방세계와 척지겠다 맘먹지 않는한 지금당장
전쟁이 끝나도 러시아랑 관계개선 쉽지않습니다. 우리 의지랑 전혀 상관없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