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방위 국감장에서 방송통신위원회 김태규 부위원장이 "18"이라며 쌍욕을 함.
국회 모독죄로 고발당하긴 했는데, 대체 무슨 생각으로 살길래 국감장에서 욕을 할 생각을 하지?
처음에는 욕한 적 없다고 딱 잡아떼더니, 영상 보여주니 바로 꼬리 내리며 사과.
빵진숙이부터 김태규까지 방통위는 전부 쓰레기들로만 채워지나..라는 생각도 들고
저런 인간이 판사출신이었다는 것도 의문이고...
전반적인 국감 분위기를 보면 민주당 의원들에게 강하게 들이 받으라는 모종의 지시가 잇었던 거 같기고 하고..
참 웃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