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34365?ntype=RANKING
결론적으로 빽햄에 확 끌리는 포인트가 없는 게 아쉬웠다. 스팸에 크게 밀리는 것도 없지만 그렇다고 특별히 앞서는 것도 없었다. 그러면서 가격은 더 비싸게 형성되어 있다. 한돈을 썼다는 것도 가공식품 특성상 매력적 요인은 아니었다. 소비자로서 스팸 대신 딱히 뺵햄을 선택할 이유는 특별히 없었다. 현재로서 기대해 볼 수 있는 것은 오직 백 대표를 향한 ‘팬심’뿐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