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제조업공장에서 납품관리직으로 근무합니다.
일단 월급은 세후330입니다.
제가 제조업 근무환경을 많이 경험해본게
아니라서 이정도가 적당한건지 모르겠네요.
아침 7시출근 ~밤 10시 퇴근입니다.
하루 15시간이죠.
하루 5톤차 운전대 잡는시간 6시간입니다.
납품 제품 준비하는데 7시간입니다.
(서류정리. 창고정리. 자재파악. 제품준비후
상차..)
거래처에서 보내는 시간 1시간.
점심저녁 밥시간 합해서 1시간.
쉬는시간 없습니다.
(가끔 30분정도?)
거래처나 직장동료로인한
스트레스는 상중하에서 중하정도!
힘든거는 근무시간이 넘 길다입니다.
밤10시이후 끝나니까요.
토요일도 매번 출근해서 3시간정도
일합니다.
여기까지는 버티겠는데요.
사장이나 과장이 일을 더 시킵니다.
일요일도 출근해야할정도!
돈 더 안줍니다.
연차없어요.
고정으로 330.
그만둘까 고민중입니다.
혹시 취업하실분 생각있으면
쪽지주세요.
인수인계 잘 해드릴게요.
경기 화성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