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자 앞에서는 한없이 허리를 굽히며 쳐웃고
약한자 앞에서는 극악무도할 정도로 잔인하다.
약한자 앞에서는 극악무도할 정도로 잔인하다고.
유리할땐 해적룐들이 무슨짓거리 했는지 쭈욱 봐왔잖소?
지금 불리해지니 하는짓거리 봐봐. 그런데 말뿐인거라. 당장을 모면코자 하는 말뿐인거라.
최고포청천 문제로 또다시 시끄러워질것이여.
당연히 고용은 없어. 대신 최고포청천 대장 뽑아야지.
그때 도적룐들이 무슨짓 할지 뻔해지는거라. 아마 무승부 나와서 굉장히 불안한 마음을
극강개새킈들 통해서 들켰지.
자신들이 강할땐 약한자들에게 극악무도한 행동을 서슴없이 저지르고
자신들이 약해지니 여기저기 웃으면서 손내밀고??
이런애들 모가 없다고 하지? 모가 없다고 하더라?? 신의.
신의가 없는거라. 믿을수가 없다고.
아무리 동물의 세계라지만 신의가 있어야 되는것이다.
왜냐면 신으로부터 받은 마음이니께
공동체라든지 자신이 속한 사회라든지 잉? 그에 따라 움직여야 될진데...
저 망할룐의 도적룐들은 자기자신을 위해 움직이는거라. 불리하면 납작엎드리고 유리해지면
언제 그랬냐는듯 극악무도해지고. 자기자신밖에 모르니께. 천성이 그러니께.
이러한 놈들은 모두의 잔을 쉬이 부셔버린다.
&&아니 불리하면 엎드리고 유리하면 나아가고 가 아니잖아. 불리하면 엎드리고 유리하면
지나치게 극악무도해지고...잉? 유리하면 자신감을 얻고가 아니고 유리하면 자신들의 본성인
극악무도함을 드러낸다고. 잉? 완전 다르잖어. 기차 탄 마을주민들에게 도적룐들이 공갈협박질
쳤잖어. 지네들한테 유리한 언로를 만들고자. 감히 마을주민들에게 말이다. 주제도 모른다는
소리여. 지네 주제도 모르는 룐들이라고.
이러한 애들과 함께 한다는것은 지혜롭지 못한거라.
다시 말하지만
신께서 누구옆에 계실지 내가 보여줄께
말리지 않은 보스랑 개뻘짓한 보루랑 너희 두녀석 둘다 내가 다 커버치고 지켜줄께.
그것이 내 이웃을 위함이라.
신께서 내 이웃을 지키라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