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지자들을 갈라치기 위한 조중동기레기 문장기술자들의 간교한 펜장난이다.

비명, 반명이라 일컬어지는 자들의 면면과 언행들을 보면 그냥 친윤, 국짐당2중대다. 그들과 다를 게 있나?

비명, 반명이란 말로 마치 민주당내에서 이재명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민주당내 권력분쟁으로 비치게끔 하면서도 사실은 비명,반명들의 언행을 빌미로 친윤, 국짐당, 내란패의 주장들에 힘을 실어주고자 하는 간사한 노력인 것이다.

조중동기레기들이 친윤, 친박 어쩌고 씨부릴 경우는 액면 그대로다. 진짜로 지들끼리 계속 한 자리 유지해보겠다는, 권력을 향한  아귀다툼 그 자체다. 친윤, 친박 어쩌고 하는 인물들이 하는 말과 행동들이 민주당쪽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경우를 본 적 있는가?

윤석열 파면은 기정사실로 굳어져 가고, 차기 대선은 치러야 하고, 그 잔치판에서 한 상 차지하고 앉으려는 꼴같잖고 눈꼴 시려운 작태를 보이고 있는 '비명, 반명' 인사들아.  그런다고 민주당지지자들이 이재명에 등 돌리고 니들한테 눈길 줄 것 같으냐? 정치밥 그렇게 쳐먹고도 그런 기대를 하고 있냐? 응?

꿈도 야무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