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껏 웃으면서 손내밀며 쳐싸돌아댕겼는데 잉? 잉?
그런 이미지를 구축할려고 노력중인데 왜 하필 극강견들 함부로 풀어놔가지고
나같은 인간한테 들키냐 이거여. 엉?
마음 들키면 ㅗ나 쉬워진다니께. 엉? 몰랐냐?
내가 극강견들한테 던진거여. 해적룐들이 반응이 어떨까 하고.
급격히 주제가 저쪽으로 넘어가지는 느낌이다잉. 왜 그럴까? 니들이 마음이 흔들리니께.
잉? 실컷 커넥션 총동원해서 스케쥴을 그리 빨리 잡았는데 모랄까..몬가 삐그덕삐그덕 잉?
아니 또 그럴싸한 달콤이 말 엿쳐보니께..이건.......최고포청천 대장 뽑으면 그쪽으로 주제가
급격히 선회하게 되용. 잉? 니들이 암만 멍청해도 그런 대가리는 있을거 아니냐.......
그쪽으로 가게 되면 ㅗ나게 할말없게 되는데 라는.
거기서부터 마음들이 흔들려지기 시작해요. 마구마구 요동치는 마음들이 느껴져요.
잉? 잉?
재밌는게 최고포청천 대장 뽑으란 소리 내 입에서 처음 나온게 아녀. 이미 최보루쪽에서 나왔어.
나는 단지 그게 실행되어졌을 경우 어떤식으로 펼쳐질지 그려주었을 뿐.
그런데 마구마구 흔들려지네?? 극강견들이 원체 짖어되야지ㅋㅋㅋㅋㅋㅋㅋ극강견들 관리
안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개새킈들이 나를 몰루 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말하지만 일기장이여 일기장 화내지말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