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 도적룐들 이야기 해보자고잉. 도적선이지. 마차라고 하면 좀 글잖어.
도적선이 나을거 같애. 마을주민들이 탄 기차를 탈취할려고 하는 도적룐들의 이야기말이오.
이 도적룐들이 밥먹여주는 개새킈들이 있거든요. 극강지랄견들이라고. 실제론 내 개새킈들이오.
도적룐들의 최신의 심리 상태를 전달해주는 개새킈들이랄까? 내가 이것을 놓친거라...이게 정말
귀한거였는데..
대단히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안그런척 하고 있지만 대단히 중요시 여기고 있어요.
도적선한테는 그닥 중요한게 아닐진데..도적룐들이 굉장히 마음이 흔들릴정도로 중요시 여기고
있어요. 뵹신룐들인거라.
이러한 마음이란걸 절대로 들켜선 아니되는거라. 그런데 극강지랄견들 덕분에 나한테 딱
걸렸노라. 개지랄할 공산이 매우 높소이다.
그대쪽 동지들 입에서 먼저 나온거요. 최고포청천부 대장 뽑는 것은. 묘수예요. 묘수라 불릴만합니다.
뽑으세요. 당연히 도적룐들이 반대하겄지요. 그러든가 말든가 그것을 바라는거라.
신분+형식일뿐인데 왜 반대하냐?? 로 똑같이 최고포청천에게 들어가시오.
나는 진짜 힘을 바라보는 자이니라. 진짜 힘. 기차의 진짜 주인들을 바라보는 사람이라고.
3명이든 5명이든 7명이든 그게 무엇이 중요하단 말이던가??크하하하하...진짜 중요한것은
기차의 진짜 주인들의 마음을 얻는게 중요한것이다.
기차의 진짜 주인들인 마을주민들에게 여러가지것들을 보일수가 있게 됨이라.
도적룐들에게 붙어쳐먹은룐들이 누구인지를 그것들이 얼마나 기차의 최고규칙과 규칙주의를
반하면서까지 개지랄질을 떨었는지를...기차의 주인들에게 특힌 중간차량에 탑승한 사람들에게
중간차량 탑승객이 가장 중요한것이여. 그들이 누구편을 들어주느냐로 승부가 나는거라.
절대로 마음을 들켜서는 아니되는거라...특히나 나같은 사람한테는.
어때? 해적룐들 이야기보다 더 재밌지?? 서부의 광활한 서스빤스스릴러같은 느낌도 들고잉??
잉? 잉?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