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전 경남지사를 공격하는 것에 대한 논리를 보면
그 논리가 너무 빈약하고 부족합니다.
지금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이야기하는 것은
이낙연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생각이 좀 다르다는 이유로 그 전체가 같이
굴욕적으로 떨어져 나간거죠.
김경수가 감옥생활할때 지금 욕하는 이낙연을 비롯하여
몆명이 쓰레기짓을 했죠. 그것까지는 민주당 당원 그 누구도 지지하지 못 할일이고
욕먹어 마땅한 일들을 진행했죠.
김경수와는 상관없는 일인 겁니다.
김경수는 작년에 이명박 사면을 위한 끼워넣기로 굴욕적인 사면을 받았죠.
현재 이런 상황에서 김경수가 나와서 민주당 분위기를 보니
이재명 당대표의 주장과 조금이라도 반대되는 이야기를 한다면
너무 심한 공격을 받거나 배척당해버리는 일들이 발생되는 것을 본겁니다.
지금 이재명 열성 지지자들도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죠.
일부는 꼭 극우를 보는 것마냥 너무 맹목적인 신임을 보내고 있고
또한 그들의 언어와 행동은 극도로 공격적입니다.
이런 글들을 쭉 보고 있으면 와... 이게 맞나?
이런 생각도 듭니다.
하루종일 김경수를 공격하지만 논리가 매우 빈약하고 확대해석을 합니다.
지금은 같은 편으로 뭉쳐야 맞는 거지
서로 이권을 다투며 싸울때가 아니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