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람에게는 말을 꺼내지 않는게 좋다.
모르는 사람, 안 해본 사람에게 말을 꺼내봐야 이해 못한다.
그사람을 무시해서, 말을 꺼내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말해봐야 그 사람은 이해 못할 가능성 높다.
이해 못하는 것도 있지만,
더큰 문제는 왜 그런지, 왜 하는지, 왜 해야 되는지 이해하려 하지 않을 사람일 경우.
왜 이 일, 이 것을 해야 되는지 이해할, 이해 해보려는 생각 자체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
그게 왜 필요한지, 왜 해야하는지 이해 못한다. 어떤 인간은 이해하려 하지도 않는다.
적당히 이루어 놓고 여유, 게으름 떨다가는 변화하는 시대, 변해가는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고 나가떨어지게 된다. 연공서열, 무조건 정년 보장이 사람으 게으르고 안일하게 만들지는 않았나 싶다.
말, 대화란 말이 통할 사람, 말을 알아들을만한 사람하고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