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일반적이지가 않잖니?
너희 극강견들을 통해서 해적룐들의 최신 마음 상태를 보고자 온것이여.
즉 다시말해서 니들 기운을 쭈우욱쭉쭉 빨아먹기 위해서 온것이라 보면 되.
무승부가 나왔을때...해적룐들에 대해 생각은 했지만 마음이 어느정도일진
알수가 없는 법이거든.
마음이 중요한거여. 쉽게 시험을 보고 있는데 계속 ㅗ나게 떨리고 긴장되고
잉? 마음이 매우 불안정하고 그런다고 쳐봐봐. 그 시험 잘볼거 같애? 망치는거여.
계속 해적룐들이 최고포청천쪽에서...몹시도 흔들려지고 있네 그료 잉?
나는 보통 내 기준으로 생각한단 말이지. 2명도 고용되었겠다...이정도면
더이상 흔들리지 않을법도 할진데..이건 내 기준인것이고
해적룐들의 기준은 다른거라. 무승부 나오면서부터 몹시도 흔들려지기 시작
했나 보네 그료? 잉? 잉?
그래서 확실하게 하고 싶어서 또다시 도그파이팅을 신청하는거냐??
도그 파이팅하면 해적견들 목숨줄 숨통 끊긴다는건 알고 신청하는겨??
그니께 알면서도 신청하겠단거 아니냐? 도그파이팅을??
그니께 마음이 몹시도 흔들리고 있단거 아니냐? 그러한 징후를 극강견들을
통해서 미리 포착을 하고 아..이것들이 또다시 도그파이팅까지 할지도 모를정도로
마음들이 극도로 흔들리고 있다는것을 그릴수가 있게 됨이라.
내가 그것을 보고자 온것이라고. 극강견들의 짖어됨에ㅋㅋㅋㅋㅋㅋㅋ
그제부터 너무 짖어되길래ㅋㅋㅋㅋㅋㅋㅋ그냥 무승부도 나왔겠다 저리 스케쥴은 빠르겠다ㅋㅋㅋㅋㅋㅋㅋ
보루쪽에서 먼저들 최고포청천 대장 뽑는 문제 꺼냈겠다ㅋㅋ
여차저차 마음좀 떠볼려고 한번 봤더니 극강견들이 ㅗ나게 허벌나게 지랄발광질을 하며
짖어되네??ㅋㅋ일기장이여 일기장 흥분 하지마 극강개새킈들아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