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서 몰입이 굉장히 중요한데,
몰입이 한번 깨지게 되면 노가다라고 생각하면서 의미 없는 반복만 이루어지고
성과를 내더래도 만족감이 낮아져서, 게임을 접게 되지.
게임의 몰입이 계속 유지되면서 게임을 지속할 동기부여를 계속 만들어줘야돼.
몬스터헌터 월드는 성공하고 아이스본은 왜 실패했을까,
그리고 와일드에서도 새로운 몬스터가 등장하는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패턴 익히고 맵 익히면 벌써 지루해지는거야.
내가 왜 이걸 해야 하지?
무기를 왜 만들어야 하지?
만들면 또 반복하다가 끝나겠지.
그래서 몰입을 지속 할 수 있게 게임 세계관을 이어줘야 하는데,
몬스터 월드 세계관을 그대로 이어가는거야.
와일드도 몬스터 월드를 베이스로 만드는데,
역전 이상 몬스터를 쓰러트린거지.
그런데 이 몬스터들이 다른 행성에서 월드 베이스로 이동해 왔다는걸 알게 된거야.
행성을 이동할수있는 크리스탈을 찾은거지. 그리고 부족장 회의를 통해서,
그 크리스탈을 이용해서, 그 행성으로 이동하게 되는거지.
여기서부터 주인공이 시작되는거야.
또 다른 세상을 만나게 되는거지.
그 안에는 다양한 공룡들이 있었고, 우리가 알던 공룡들의 원시격인 생물들이 있는거야.
그리고 또 다른 용족을 만나게 되는거지.
인간과 용의 혼종을 만나게 되는거야.
새로운 행성을 하나하나 탐색하는데, 새로운 강력한 적이 등장하고, 그 적을 정복하는 방법을 찾고,
기존에 사용하던 무기를 사용하지만 너무 약해, 새로운 무기를 개발하고, 새로운 물질을 연구하는거지.
그리고 마지막에 인간과 용의 혼종인 용으로 변화하고 그 용을 쓰러트리자.
역전 아종들이 전부 원래대로 돌아오고, 월드 베이스에 있던 생물들을 대거 이주시키면서 새로운 행성에 안착하게 되는거야.
몬스터 헌터는 월드 이후 다시 성공하려면 세계관부터 다시 잡아야 몰입을 지속할수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