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년 동안 전세계 통치자들은 한결같이 주장했습니다.
공정과 정의...
새로 등극한 王이 묻습니다.
"내가 약속한 정의로 다스리지 못하면 어찌 할거요?"
신하들이 대답하길...
"전하를 폐하고 백성과 우리가 다스리겠습니다."
수백년전 영국 이야기입니다.
왕의 일방 통치와 백성 탄압에
깨어있는 귀족들이 나서서 왕의 군사를
제압하고 권리청원, 권리장전 등에 서명케하고
오늘날 민주주의 기틀을 만들었습니다.
프랑스 혁명이나 미국 독립운동도 궤를 같이 합니다.
대한민국도 손바닥에 임금 王이나 쓰는 대통령을 원치 않습니다.
약속한 공정과 정의를 실천 못하는 대통령을 원치 얺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