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2018년 부터 2024년까지 6년간 북한인 진성일 외 1인은 중국에 머물면서 원격제어 소프트웨어로 미국에 접속해
미국 현지에서 근무하는 것처럼 위장, 수주하여 IT기업을 운영
주요업무는 전자기기 사기 및 우편사기
미국에서 벌어들인 수익금(6년간 86만달러/한화 약12억3천만원)은 대부분 중국으로 보내져
자금 세탁을 거쳐 북한으로 송금 된 것으로 확인
이 자금은 북한의 무기를 제작/개발하는데 쓰여짐
중국과 러시아에 있으면서 원격으로 미국에 접속
이러한 IT노동자들의 숫자는 어마어마하게 많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하고 있다
이들의 유죄가 모두 인정될 경우 80년형 이상 징역형이 확정될 것
[출처] VOA ) 트럼프 2기 첫 ‘대북제재 위반’ 기소 (부동산 스터디') | 작성자 소망대로이루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