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님들 안녕하셔유~
주말에 부산 기장연화리 갔다온 후기에요
토욜 새벽에 출발해서 5시간 정도 걸렸고요
벡스코 들렸다 해운대 소고기 국밥으로 아점
고기가 푸짐해요
가격이 점점올라 이젠 8000원이네요
첨에 해운대 버스터미널쪽에 있을땐 4500원에 먹었던것같아요
해운대는 역시 갈매기
밥만 묵고 연화리에 갔지요
연화로 포차촌 바로뒤에 섬? 같은데 누구집인지 아시는분요?
대변항 풍경입니다.
여기 자주가시는 햇님이 있던데ㅋ 아쉽게 만나진 못했네요
드디어 연화리 해물촌에서 해물모듬을 먹어보았지요
소짜 3만냥 서울에선 이가격엔 먹을수 없는데
소주안주하기 딱 좋아요
담날 아점이었던 멸치 찌개
기장이 멸치가 유명한가보아요
두명이서 소짜 25000원 먹었는데
양이 넉넉하네요
가운데 손가락만한 큰 멸치들이 가득염
이제 다시 집으로..
실제론 5시간 39분 걸렸어유
연화 리다녀온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