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영상 지워달라"…'서부지법 폭력 사태' 촬영 유튜버에 울먹이며 호소한 남성
파이낸셜뉴스 원문 기사전송 2025-01-21 05:22
신남성연대 배인규 대표. [사진=유튜브채널]
체포자 중 절반 이상이 2030
檢, 전담수사팀 구성… "주요 가담자 전원 구속 수사"
배인규 신남성연대 대표는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시민들의 얼굴이 나온 영상, 유리 깬 영상은 다 채증 영상으로 쓰인다”며 “(영상이) 채증돼 있으면 시민들 다 잡혀가니 유튜버들은 영상을 내려야 한다”고 울먹이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