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들은 취임식 참석 자체가 무산되면서 다른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이들은 한국계 영 김 연방하원의원(공화)과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민주) 등을 만날 계획이지만 영 김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비(非) 트럼프 노선을 취해 트럼프 대통령의 눈밖에 난 상태며 앤디 김 의원은 반 트럼프 노선을 공식 천명했다.
정용진 신세계 회장, 쿠팡 창업자인 김범석 쿠팡Inc.이사회 의장 등이 참석한다는 실내 취임식도 알고보면 의사당 취임식장이 아니라, 취임식이 중계되는 실내 아이스하키장인 캐피탈아레나원이다. 트럼프 취임식에 참석하는 것 처럼 '과대 포장'을 하고 있지만 이 곳 실내 아이스하키장은 2만명이 수용돼 트럼프가 와도 악수조차 힘들다.
출처 : 뉴스버스(Newsverse)(https://www.newsverse.kr)
뭐라고 구라칠까.......고민중일듯
LA가서 물이나 붓고 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