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전두환 시절 백골단은 전경이 아닌 직업 경찰이나 깡패입니다.
그들은 항상 하얀 투구를 쓰기에 대가리가 하얗기에 스스로 백골단이라 합니다.
전신은 이승만 친위대로 제주 4.3과 보도연맹으로 악명높은 서북청년회입니다.
해방후 쏘련과 김일성이 북한을 통제하자 가산이 몰수된
평안도 지주 자녀들이 월남하여 서울에서 만든 단체가 서북청년회입니다.
그들은 해방전 평양 등 평안도 유지 집안 출신으로 개신교를 통해
신세대 교육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평양 출신 故 한경직 목사 등이 대표적입니다.
사회주의에 대한 그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고 그걸 이용한게 미군정과 이승만입니다.
그 뒤를 이은게 정작 지가 빨갱이인 박정희이고 전두환을 거쳐 잠잠했으나
윤석열이 있지도 않은 40,50년전 이데올로기를 부활시킨 겁니다.
그들이 권력을 추구하고 존재할려면 대한민국엔 무조건 빨갱이가 있어야 합니다.
광주도 빨갱이 소행이고 그 연장 선상에 12.3 비상계엄도 빨갱이 잡으려 한거랍니다.
국회와 법원은 다 빨갱이 소굴이고 민주당은 공산당이며
군대와 경찰도 빨갱이들에게 포섭되었고 의사들도 빨갱이가 수두룩하니
하루 빨리 처단이 필요하다는게 윤석열 주장입니다.
빨갱이가 무조건 존재해야 윤석열과 국힘당과 극우 세력이 삽니다.
없으면 만들어야 하는게 빨갱이입니다.
2025년 전세계에서 이데올로기가 존재하는 유일한 나라 대한민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