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출마 선언을 할 때부터 고개를 좌우로 흔드는 행동을 자주 해서 ‘도리도리’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부동시 즉, 양눈의 굴절률 차이가 커 병역 면제를 받은 바 있는데요. 그런데 명태균 씨가 ‘병역 면제’ 질의에 대한 방어 전략을 ‘도리도리’ 행동과 관련하여 짠 정황이 확인 됐습니다. 여기에는 유명 보수유튜버도 동원됐습니다. 명 씨는 윤석열 당시 대선 후보에게 “사모님과 처남과도 논의했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정황은 뉴스타파가 입수한 검찰수사보고서에 등장하는 명태균-윤석열 당시 대선 후보간의 대화에 담겨 있었습니다.
ㅅㅂ 부라리 별명도 명태가 만들어준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