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재 스탠스는 한결 같습니다. 논리 전개를 좀 보세요.
자본주의는 필연적으로 망한다 → 좌익
좌익이 집권하면 나라가 망한다 → 우익
진영 논리를 정당화 하기 위해 경제가 망하기를 바라는 엉터리 정치 전망 → 좌익
정치 과잉이 만들어 저지력 사회 증후군 → 좌우
숨은 결론 → 좌익은 자본주의 경제가 망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익이 걱정하는 것처럼 나라가 망하지는 않는다.
원래 이런 식으로 좌우 균형을 빙자해서 내란의 힘에 힘을 실어주던 사람입니다. 100분 토론 보니까 늘 했던 거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