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몇번째 얘기하는겨? 엉?
쭈글쭈글 쭈꾸미같이 생겨가지고..돈안쓸래??? 그러다가 오찌한테 털린다잉.
오찌 바이킹 족 되면 형 그렇게 쭈글쭈글하면 못이겨 형.
훈씨도 나올텐데..외모부터 형은 딸딸이여.
잉?
돈 좀 쓰라고 몇번 얘기했건만......................특별히 글씨까지 써줬잖어?? 엉?
글씨체 봐봐...커다랗고 굵은 똥같은 굵기. 이거 아무나 못써...살아 움직일거 같잖어.
어마어마한 기운을 담아 써주었건만..............................돈아끼다 똥될거라고 그런 의미까지
담긴거라잉. 잉? 굵기가 똥만하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