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박미선 김흥국의 특급열차 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청취자의 사연을 읽어주는 코너에서
박미선이 청취자의 사연을 읽는데
"저는 남편과 사별 했습니다..."
호랑나베
"아~ 성격차이 였나요?"
이 GR함.
그의 무식함을 열거하자면 책으로 출판해도 부족함이 없을정도로 에피소드가 많지만...
후에 박미선이 토크쇼에 나와
"남의 얘기를 안듣는다. 남의 얘기를 좀 들으라"
고 일침을 가함
능지가 처참하니 내란당 물고빠는 수준이 이해가 감.
무식한 자가 신념을 가지면 그것보다 무서운게 없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