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제목으로 보건데,
이건 일단 기사로 흘려놓고 여론 간보기 용 입니다.
지난번 휴일도 그렇게 하더니만 이번에도 아무런 계획도 없다가 이렇게 툭 던져놓는 식입니다.
오래전부터 생각해 오던 것이었으면 적어도 6개월 전에는 발표를 해서 관공서, 회사들이 대비토록 했을터지만 지난번에도, 이번에도 이런 식 입니다.
휴일 늘려주면 지지율이 오를 것이다...는 단순하고 얄팍한 생각.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저런 정도의 일 처리는,
한 해 전에 미리 계획하고 발표하는 그런 정부 수준도 안된다는 것!
하긴 그 실패하기 어렵다는 친위 쿠데타도 실패하는 놈들인데 뭘..
(물론 그걸 막은 것은 몸을 던져 막은 민주시민들 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