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 현황 및 위치. /행정안전부 제공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 현황 및 위치. /행정안전부 제공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 및 66개 시·군·구에 합동분향소를
설치·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전국 주요 지자체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는
국가애도기간(지난 29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동안 운영된다.
이 기간 이후에도 조문객 추이를 고려해
지자체별로 운영 연장이 검토될 예정이다.
서울은 서울시청본관 정문 앞,
부산은 부산시청 1층 로비,
대구는 안병근올림픽기념유도관,
인천은 인천시청 애뜰광장,
광주는 5·18민주광장,
대전은 대전시청 1층 로비,
울산은 울산시청 시민홀,
세종은 세종시청 본관 외부 서편,
강원은 강원도청 별관 4층 회의실에서 운영한다.
충북은 충북도청 서관 1층 기자회견실,
충남은 충남도청 본관 1층 민원실 앞,
전북은 전북도청 공연장 1층,
전남은 전남도청 만남의 광장
경북은 경북도청 동락관 1층 기획전시실,
경남은 경남도청 동편광장,
제주는 제주도의회 대회의실로
나머지 15개 시도는 시·도청사 등
각 1개소를 설치한다.
전국에 설치된 분향소의 위치와
정보입니다.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