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1229181220877
부모에게 불운의 사고가 어떤 형태로 다가오든...
남겨진 자식들은 늘 곤경에.처하고....
그 부모의 불행에 대한 슬픔이 가시기도 전에
여기저기 탐욕스럽거나..
방관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아이들과 청년들은 학업을 포기하고
미래를 포기하게 되고...
유산마저 인간들에게 뜯기는 경우도 흔했지...
이번 사고이후에도...
여전히 그런 문제들은 생겨날것 같은 우려는
혼자만의 착각이라면 좋겠네....
그런 가해행위를 막으려면
적어도 저런 사정이 있는 아이들에게...
학업과 생존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보장 받을수 있는 제도가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국민이 주권자...
이 나라의 주인이라면...
남겨진 노 부모님들은 어떨런지....
그 분들도 한평생 애써 자식 키웠는데..
남은생 슬픔과 공허함을 어찌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