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을 지지하는데 사회/공산주의는 또 반대함.
보통 보수는 "민주당=친중,친북,사회/공산주의"로 보는데,,,
주변 좌파들은 저걸 인정 안함.
내 주변 민주당 지지자들 특징
1.부자는 없다.
내 주변 민주당 지지자들은 일 잘 하고, 머리 좋고, 인간적으로도 나름 괜찮은 사람들 많거든?
근데 대체적으로 부자는 없더라.
강남좌파들은 뭐냐면.
잘난 부모 밑에서 자란 경우가 많아(예외도 있겠지만).
물론 본인의 성공을 위해 노력도 했겠지.
다만 잘 먹고 잘 자란 덕에 본인이 처음부터 누린 게
누군가의 큰 희생인 걸 모르고 배부른 소리한다는 거야.
2.전두환(보수)에 엄청난 반감이 있다.
막 그 박정희, 전두환 딱 이 시기때 엄청난 반감심을 갖고 있더라고.
그나마 박정희는 공이라도 인정이라도 해주는데. 솔직히 이것도 마지못해 해준달까?ㅋ
문제는 전두환 임ㅋ
국민들이 엄청나게 피해 봤고, 고통의 시간, 어둠에 지배당한 시기로 기억하더라구.
이게 다 교육과 문화(특히 영화)에서 오는 잠재적 의식 같아.
*** 3.민주당 지지는 도덕적 우월감을 느끼게 해준다.
사회적으로 크게 성공 못 했고, 경제적으로도 늘 허덕이니 어쩌겠어. 윤리적으로 뛰어나지고 싶지 않겠냐? 솔직히 회사에서 "윤석열 계엄이 뭐가 문젠데요? 계엄 할 수 밖에 없는 거 맞잖아요." 이럴 수 있는 사람 있어?ㅋ 없지. 그건 바로. 내가 비윤리적인 사람으로 낙인 찍히기 싫어서야.
반면 "뭐 계엄? 요즘 같은 시기에 계엄? 지금이 5공화국이야? 감히 국민에게 총을 겨눠?"
이런 소리 하는 게 깨시민 인 걸로 보이는 거 맞잖아ㅋ
그리고 민주당 지지하면 사회적으로 올려치기 되는 분위기랄까? 연예인들 커피 선결제, 촛불인증 등 다 그런 걸 노리고 한다고 봄. 이번에 cia 에서 미국입국 승인 안 해준다고 하니까 인증놀이 싹 사라진거봐. 그 동안 민주당을 지지할 경우 사회적 어드벤티지가 있었는데. 처음으로 보수지지자들이 겪는 사회적 타격을 입은 셈이지ㅋ 나름 통쾌 하더라구ㅋ
윤종신 봐봐. 좌우를 떠나 선악의 싸움이라잖아.
정우성 봐. 세상 깨시민 코스프레 하며 정신승리 오지게 하고 살았지만
내면은 별반 다를 거 없었잖아.
성공 했는데 좌파인 사람들은 대개 학벌이 낮아.
신기하지? 각자 사정은 있어. 허나 결과적으로 가방끈이 짧았어.
아니면 유복한 집안서 자라 본인걸 주진 않으면서 남에 걸 줘야 한다는 위선을 배웠던가.
현재 대한민국은 내전상태 맞아. 체제싸움.
대만처럼 중국으로부터 도망치느냐.
홍콩처럼 중국에 먹히느냐.
이게 진실이다 이 멍청이 새퀴들아.ㅋㅋㅋ
[출처] 민주당 지지자들이 무서운 점(feat.민주당 지지자들 특징) (부동산 스터디') | 작성자 왕유치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