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조선시대로 보자면 (역사를 잘 알지는 못 하지만, 글 솜씨도 없지만)
판새, 검새, 대기업 언론 총수들, 그 외 기득권자라고 생각 하는 많은 부자 사람들.
그들은 2024년 지금도 본인들이 양반, 사대부 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다.
조선시대부터 그 전 부터 대대로. 친일파 후손들 대대로.
나는 돈이 있고 권력이 있고 뿌리부터 양반이고 귀족이다 라는 생각들.
우리는 양반이다. 지금도 양반이다.
너희는 지금도 평민, 노비, 쌍놈이고 우리 양반과는 격이 다르다.
그래서 양반끼리 끼리끼리 뭉치나보다. 아주 똘똘
나라에서조차 대기업에 건설사에 언론사에 기타 등등의 그곳들에 많은 혜택을 준다.
양반이 나라를 이끌어 가는 법이니까.
법이고 나발이고 나라가 망하든 말든, 양반끼리 잘 먹고 잘 살아야 하니까.
이름 없는 기득권자들..흔히 서울 강남 부자들 등등..
그들도 양반이라고 생각 하겠지. 그래서 같은 부류의 양반들을 국민의 대표로 뽑아준다.
나도 양반이니까. 양반이라고 생각 되니까.
한편 이해는 간다. 본인들 이익을 지켜주는 대표니까. 근거는 있다.
그런데
돈도 명예도 권력도 없는, 아무것도 없는? 사람들은 왜 그들을 뽑아줄까.
지금 이 시대에도 그들은 본인들이 노비 쌍놈이라고 스스로를 생각 하는 것이다.
다스려져야 한다고 생각 한다.
양반들이 우리를 다스려줘야 한다고 생각 한다.
매를 맞고 억울해도 내 돈을 뺏어가도 죽임을 당하더라도 내 자식들이 같은 꼴을 당하더라도
그들이 다스려줘야 한다고 생각 하는 것이다.
그래야 맘이 편하고 그게 나라를 위한 길이다 라고 생각을 할 것이다.
그런 생각을 못 하더라도 몸에 베어 있겠지.
뼛속까지 노비근성 개돼지들.
이재명은 절대 안돼. 무조건 안돼. 죽여야돼.
어디서 감히 평민 나부랭이가 공부 좀 했다고, 출세했답시고 나라를 다스려 ?
우리 양반과 어깨를 나란히 하려고 들어 ?
우리를 겁박해 ? 우리 이익을 뺏어가 ?
노비쌍놈들이 양반하고 같이 노는 세상을 만들어 ?
라는 생각 이겠지.
이렇게 생각을 해보니
말도 안되는 말을 하고 행동을 하는 것들.
또 그런 것들을 지지하고 뽑아주는 것들.
그게 그들의 상식이라 그렇게 맞물려 돌아가나보다.
시바꺼
빨리 돼지 좀 잡자.
돼지도 잡고 암컷도 잡고
벚꽃 피는 봄 날에 새 나라를 만들어 맘이라도 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