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 교수님의 말씀이 생각 난다
" 너희들 일본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뿌리깊게 심어 두고자 했던게 뭔지 아냐 ? "
멀뚱거리는 우리들에게 교수님은 말씀 하셨습니다
" 조선놈은 안돼 ~~ "
" 한국사람은 안돼 ~~ "
이게 일본치하에게 가장 뿌리깊게 내려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한마디 더 하신 부분이
" 전라도가 어떠니 , 경상도가 어떠니 하는말 그거는 지금 정치인들에게는 가장 달달한 마약 같은거다 "
보배님들아 ~~
그대들이 그렇게 욕하는 틀딱이 이라는 분들이 하는말 행위중에 위에 말과 행위가
상당 할껍니다
그럼 소위 여기에서 진보이네 나는 깨시민이네 하는 유저들 중에
한국사람은 이해서 저래서 .............
전라도는 ,,,,,,,,,,,,
경상도는 ........................
그거 결국은 시민과 국민에게 이로울꺼 하나 없는거 알자나요
정치 한다는 인간들 좌우를 갈라쳐서 전쟁까지 나게 하고
영호남 갈라치더니 그다음 세대를 갈라치죠
거기에 부화뇌동여기 저기 하는 분들 도대체 그럼 당신들은 그 틀딱이라는 분들과 지금 뭐가 다른가요 ?
대구 경북권에서 40 ~ 60\% 사이 국힘 지지자 있다고 해도 반대로 하면
대구 경북권에서 40 ~ 60\% 사이의 비지지자가 있다는 결론인데
무슨 정치인들의 2중대인마냥 국가 분열에 특명을 띠고 잠입한 일본 스파이 마냥
분열을 조장 못해서 안달난 분들이 있더군요
그렇게 치자면 왜 서울 강남은 몰아가지 않는 건가요 ?
거기도 국힘의 지지율이 어마 어마 하고 심지어는 고위급 탈북인사를 국힘이라는 이유로 뽑아 주는데
제발 부탁 입니다
경상도 !! 네 저도 경상도에 나고 자란 50대 입니다
하지만 전라도 어쩌고 하는 말 입에도 안담아요 ~~
어릴쩍 어른들에게 수없이 그럼말 들었지만 교수님의 말씀과 살아오면서 느낀 부분들
그리고 잘못된 것이 아닌 다름을 이해 하려는 마음
한가지의 사물에 각지역의 사투리가 있어도 그건 잘못된것이 아닙니다
그냥 다름의 가치중 하나 입니다
협오와 증오는 지금 정치판에서 누구를 이롭게 할까요 ?
그냥 정치인들 그중에 극우 극좌의 정치인만 환영 하고 반색하는 일 입니다
이제 구테타를 막아낸 민주시민답게
서로의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고 그들에게 협오와 증오가 아닌 협력과 설득이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이번 12.3 국회에 계셨던분들이 극한으로 행동을 했다면 . 광장에 나오신 분들이 극한으로 행동을
했다면 이런 결과 있을수 있었을 까요 ?
자랑스럽고 자랑스러운 민주시민의 한사람으로 이제는 극한의 증오와 혐오 멈춰 주십시요 ~~
대구 경북에서도 40\%가 넘는분들이 깨어 있는 민주 시민으로 자리하고 있고
이번 집회에서도 4만이 넘는 시민들이 운집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
긴들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