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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에 대한 할인 특약 경쟁에 돌입했다. 소비자들 역시 특약을 잘 활용하면 보험료 부담을 낮출 수 있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사이트할인율은 캐롯손보의 캐롯 플러그가 자동으로 산정한다. 보험 만기 시점에 안전운전 점수 70점 이상을 달성한 월 횟수에 따라 보험료의 최대 20\%까지 할인한다.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DB손해보험은 피보험자동차에 '어라운드뷰 모니터'가 장착된 경우 보험료를 4\% 할인하는 특약을 내놨다. 차량 첨단 안전장치인 어라운드 뷰 모니터는 차량 전후좌우에 장착된 카메라가 영상을 촬영해 차량 주변 360도 상황을 운전자에게 제공한다. 주차 등 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자동차보험비교견적손해율이 점차 오르면서 적자가 예상되는 가운데 기존 특약을 강화하고 안전운전과 관련된 특약을 통해 고객 확보와 손해율 방어,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차선 이탈 경고 장치나 전방 충돌 경고 장치를 장착하면 추가로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DB손해보험 관계자는 "첨단안전장치의 사고 예방 효과가 입증이 되어 이 고객층을 대상으로 상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는 요소를 찾아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이에 앞서 삼성화재는 지난 3월에도 가입 즉시 효력이 발생하는 원데이 애니카 자동차보험을 개정하면서 원데이 자동차보험 가입 범위를 최소 6시간부터 최대 10일까지로 확대했다. 자동차보험삼성화재도 지난 10일부터 업계 최초로 자동차보험에 '실시간 임시운전자' 특약을 신설했다. 임시운전자 특약이란 자동차보험에서 가입 기간 동안 해당 차량은 누구나 운전할 수 있도록 운전자 범위를 일시적으로 확대하는 것을 말한다. 삼성화재의 담보 신설로 가입 즉시 실시간으로 누구나 운전이 가능해져 소비자 편의가 늘어날 전망이다.KB손해보험은 지난달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걸음수할인특약 할인율'을 기존 3\%에서 5\%로 높였다. 이 특약은 청약일 기준으로 90일 이내에 하루 5000보 이상 걸은 날이 50일 이상이면 자동차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특약이다. '대중교통이용할인특약'과 중복 적용이 가능해져 둘을 모두 적용할 경우 최대 13\%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치아보험추천보험업계 관계자는 "의무인 자동차보험은 위험률로 인해 보험료가 다른 보험들보다 비싸다"며 "보험료를 절감하기 위해 소비자들도 특약 가입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보험사들은 이러한 니즈를 활용해 가입자를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캐롯손해보험 역시 지난달 말 '할인이 쌓이는 굿 드라이브 특약'을 출시했다. 이 특약은 고객의 운전 습관에 따라 자동차 보험료를 최대 20\% 할인해 준다. 해당 특약은 안전운전 점수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보험 가입 후 보험료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