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뭐가 제일 무서운가 하면 무슨짓을 할지 모르는 상황이 됐습니다.
설마 계엄을 선포할 줄 알았습니까? 김민석이나 추미애는 그럴거라 봤지만 그걸 믿는 사람이 얼마나 됐나요?
오히려 이 둘이 제정신이 아니라고 말했던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민주당 내에서도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해냈습니다. 정말 가만히 서 있다가 뒤통수 쎄게 맞고 정신을 잃을 것 같은 상황이 발생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다음으로 걱정들을 했던 것들이 있잖습니까. 윤석열이 전쟁을 일으키면 어떻게 하냐는 것이었죠.
북한이나 중국, 러시아에 도발을 해서 전쟁상황을 만들까봐 너무 걱정됩니다.
빨리 직무정지 시키지 않으면 정말 불안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