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 휴장한 군 골프장 열어 라운딩…‘안보휴가’ 해명 무색
엄지원기자
- 수정 2024-11-28 09:43
- 등록 2024-11-27 15:49
기사를 읽어드립니다
2:41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8월 여름휴가 당시, 휴장일을 맞아 시설을 점검해야 하는 군 골프장을 찾아 골프를 즐긴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당시 대통령실은 ‘대통령이 휴가기간 군 안보 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는데, 군의 일정 차질까지 빚어가며 골프 연습을 강행한 것이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695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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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등시로 군 면제 받으신 분이 당구, 야구, 골프 못하는게 없네요.
운동신경이 타고 나셨나?
8년 만에 골프친 것은 트럼프랑 골프 외교를 위한 거라더니,
미 대선일정 마무리 전에 군 골프장 일정까지 바꿔가며 골프 친게 밝혀 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