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필요한 사람이 40억도 아닌 1인당 100원씩이라도 보내달라고 해도 무관심한 분들이
분별력이 없으신것 뿐이지 선의의 마음은 폄하되면 안됩니다.
제가 올린글에는 100원만 부탁한 것을 산수까지 해가며 죽일 놈처럼 의심하시며 대리운전하라는 말까지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다른 힘들게 삶을 이어가는 환우들도 전국을 많이 뛰어다녀야 인정받을 수 있는건가...
씁쓸한 면도 있습니다.
이기 세상사는 맛이 아닌가 생각드네요.
아무튼 아픈 분들 모두 쾌유를 빕니다!
지난시간들 우리 누나를 위해 수술할때마다 응원과
기도 해주신 보배선생님들 은혜는 잊지않고
항상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