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독립사에 나오는 흑룡강은 백두산에서 수천Km 떨어진 러시아 아무르강이다.
당시 일제를 피해 우리 선조들이 어디까지 갔는지를 보여준다.
백두에서 아무르강 까지 거긴 다 고구려와 발해의 영토였다.
당시 한민족과 만주족 ... 말갈족과 여진족은 고구려와 발해의 백성이었다.
그후 그 지역 일부를 만주이고 간도라 했다.
해방후 피난간 백성들은 대부분 한반도 고향으로 돌아왔고 남은 사람은 수천명에 불과했다.
그렇다면 조선족은 한민족일까?
결론을 말하면 아니다.
그들은 수백,수천년 조선인에 동화되어 조선식 생활을 하고
조선말을 쓰는 만주족들이다.
조선족은 중국에선 소수민족이고 약80~ 90만명 정도이며
대한민국에서 60만명 이상이 살고 있다.
거의 빈집털이 본가는 비운 상태이다.
대한민국 거주 조선족들 역시 한민족은 드물다.
대다수가 조상 대대로 한국어 하는 만주족이다.
대한민국 거주 그들에게 어느 나라 사람이냐
물어보면 100에 99 중국인이라고 답한다.
다시 밝히지만 해방후 간도의 조선인은
대부분 한반도로 돌아왔고 조선족 그들은
우리 동포가 아니고 중국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