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야간 발한 증상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실내 온도가 적정한데도 불구하고 옷이나 침구가 완전히 젖을 정도의 심한 식은땀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암 연구소는 "심한 야간 발한은 백혈병이나 신장암, 전립선암, 뼈암, 호지킨 림프종 등 특정 암의 주요 징후"라며 "원인을 알 수 없는 심한 식은땀이나 발열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진과 상담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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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신장암 4기인 사람이 아침에 일어나면 온몸에 땀으로 범벅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