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605201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하이니티'에는 학내 농성 중인 재학생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재학생은 이번 논란에 대해 "우리는 여대로 알고 입학했는데 이건 약간 입시 사기"라고 말했다.
그는 "여대이기 때문에 소중한 수시 원서 6장을 동덕여대에 쓴 사람도 있고 정시 원서 3장을 쓴 사람도 있는데 논의도 없이 (공학 전환을). 어떤 충격이냐면 '삼성'에 입사했는데 갑자기 대표가 '샤오미'로 이름을 바꾸는 거랑 비슷하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