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6 새차를 신차로 구매후 9개월에 4만키로정도를 주행했습니다.
9개월에 4만키로 주행하던 어느날 뒤좌석을 청소하는 과정에서 엉덩이가 닫는 시트부위에 1cm미만으로 찢어진대가 있는걸 발견후 기아자동차 고객센터에 연락하여 주행키로수(42000k)와 구매한 시점을 말씀드렸더니 a/s기간이 남아있다며 2024년11월 15일 영덕동에 위치해 있는 기아자동차직영 서비스센터로 예약을 접수시켜주며 해당날짜에 방문해 a/s받기로 했습니다.
2024년 11월 15일 수원직영서비스센터로 방문해 시트a/s를 담당하는 엔진니어는 찢어진 시트가 공장에서 출고후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나 a/s가 안된다고만 합니다.그러면서 시트가 출고후 파손된거 같다면서 무상a/s는 어렵다고 합니다.
2024년 11월 15일날짜로 운행키로수는 5만2천km였습니다.
기아자동차 수원직영서비스센터담당자는 보증기간이 3년 6만km이지만 찢어진 시트가 공장에서 차량출고 할 당시 찢어져있었는지 출고후 찢어졌는지는 아무도 모르고 만약에 출고후 한달이나 만km미만때 발견후 접수했으면 무상a/s를 해줄수 있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과연 기아자동차의 이러한 a/s정책이 맞는지 여러분의 판단을 받아보고싶어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