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가 와서는 "엔진미션 이상없이 싹 수리해놓았다"고
했더니 그런건 상관없고 오로지 외판 도색 판금부위와
그동안 사고수리 한 곳만 보면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객이 중고차사서 퍼지는것이 더 문제가 아니냐고
하니 한달안에 2000킬로만 버티면 된다고 하네요.
이걸 한 딜러만 그런게 아니구 거의 대부분의 딜러의
마음입니다.
10년 넘은 차랑 외관이 심하게 파손된게 아니면
차라리 기능상의 문제가 더 신경써져야 하는거 아닐까요?
450에 올린것을 120에 달라는...
그래서 처음 샀을때 아는 형한테 알아서 하라고
던져놓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