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은 비가 오면 강이 되고, 비가 오지 않으면 호수가 되는데,

비가 오지 않을때, 강으로 영양염류가 유입되고, 유기물 흡수하다가

이 유기물이 죽은뒤 침전되면서, 모래층의 산소를 고갈시키지.

최저층의 산소가 고갈하면 그때부터 강 밑바닥에 있던 미생물이 죽으면서,

영양염류를 방출하면서, 영양염류 농도가 높아지기 시작하는데,

이러면 자정작용이 멈추고 수질이 급격하게 악화되는거지.

그래서 4대강 밑바닥에 500m 마다 에어 존을 만들어서, 태양광 발전에서 만들어진 전기로

나노버블수로 산소를 직접 공급하는거야. 24시간 내내 공급하면서, 자정작용을 유지하는데,

강 본류와 지류가 만나는 지점에 이중보를 설치하고, 지하 수처리 시설을 지으면서,

지류 단위로 수질을 관리하는데, 비가 내리면 오염물질,영양염류,자갈,점토,흙등이 지류로 들어오는데,

이때 지류 중간중간 마다 설치된 보에 의해서 모래와 자갈이 걸러지게 되고, 이중보에서 영양염류와 점토가 걸러지는거지.

보 마다 모래가 얼마나 있는지, 지류에서 방류하는 물의 영양염류농도는 얼마인지,

깨끗하게 정수된 물만 강 본류로 유입되도록 하고, 준설토를 주기적으로 회수해서 건설재로 쓰면서,

강 본류로 모래가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거야.

그리고 스크린존을 보 뒤에 설치해서 유기퇴적물, 점토를 주기적으로 배출해서, 

모래에 퇴적된 뻘층을 하류로 흘러보내서 모래를 세척해야 하는데, 

그래야 뻘이 생기는것을 방지하고, 깨끗한 모래 강으로 만들수있어.

이렇게 정수시설화 사업을 끝낸 상태에서, 준설 펌프선으로 강 본류를 준설해서, 물을 저장하는 양을 늘리게 되면

홍수 피해를 막는데 큰 도움이 되겠지.

지금 상류의 댐을 짓고있는데, 강수량이 더 늘어나면 지류의 폭을 넓혀주면 돼,

4대강은 비가 오면 강이고, 비가 오지 않으면 호수야.

만약에 4대강 보를 해체한다면 하구둑도 깨야 비롯서 자연의 강이 되는거지.

4대강 사업은 정수시설화 사업 이후 재평가 받을꺼고, 수질 1급수의 청정 호수이며 청정강이 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