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심 부족한 사람은 손절하는게 맞다. 그사람이 내가 원하는 것, 내가 좋아하는 특징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그사람이 어떤 화려한 조건, 내가 원하는 조건을 가졌거나, 외모, 스펙이 화려하거나, 이것저것 갖췄다
그래도 배려심이 없는 사람, 배려심이 부족한 사람이라면, 눈물을 머금고라도 손절하는게 맞다.
1 나를 존중하지 않는 것일 수 있고
2 나를 무시하는 것일 수 있고
3 원래 다른사람을 존중할 줄 모르는 사람일 수도 있고
이 3부류는 거의 대부분 못받고 자라서, 받아본 적이 없어서 모르는 것이다.
4 받기만 해서 나눠줄 줄 모르는 사람일 수도 있다.
1,2,3,4 중 어느쪽이 됐든 그 사람이 가진 조건, 재산에 욕심부리고 그 사람 만나다가 내가 계속 끌려다니는 일이 생긴다.
절벽에서 손을 놓을 용기라고 했나? 때로는 아니다 싶을때는 과감하게 포기, 단념할 수 있는것도 용기다. 미련 두지 말고 끊어내는게 맞다.
여기에 의외로 큰 용기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못받고 자란 사람 중에는, 1 남에게 줄 줄 모르는 인색한 사람이 되는 사람이 있고,
2 남에게 사랑, 배려, 존중을 갈구하는, 구걸하는 인간이 되기도 한다. 2-2 심하면 자기 자식에게 사랑, 배려, 존중을 구걸하는 인간도 있다. 자식에게 부모 역할을 요구하거나, 강요하는 인간도 있다. 세상에는 별의별 사람이 다 있다.
반대로 받고 자란 사람 중에는
3 내가 받은 것의 고마움을 알고, 남에게 나눠주는 사람이 있고
4 일방적인 배려만 받고, 받는 것, 배려를 당연히 여기는 사람이 있다. 감사함 고마움은 모른다.
이 중 3번 부류 사람 이외에는 피로감, 피곤함을 유발하거나, 불쾌감, 불편함을 유발하는 인간이다. 상대방의 기분, 감정 같은것 무시하는 것은 덤이다.
4번 부류는 드물지만 거부감 주거나, 욕먹는 부류. 그래도 어쩌다가 한두명씩 보인다.
1번 2번 부류의 인간이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 흔하다. 3번 부류가 무난한데, 좀 희귀하고 드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