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 괴롭힘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가해자들은 당연히 법에따른 처벌을 받아야겠지만
딱 세가지가 마음에 걸리는데?
1.최초 보도한 언론사는 스카이 데일리
주한미군이 선관위에서 중국인 99명을 체포하여 일본으로 보냈다는 대형 오보를내서
그 입장표명 안하는 주한미군에서도 그런일이 없었다고 해명하게 만드는 신문사
주한미군의 공식 입장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인의 일본 송환은 사실이라며
오히려 주한미군을 거짓말쟁이 취급하는 신천지 계열신문.
2.기사를 확대 재생산하는 곳은 디시 야갤
여긴 뭐 말안해도.
전형적인 아니면 말고 식인곳.
3.MBC내부에서 계속 새로운 소식을 내는곳은 3노조
MBC 3노조가
가세연 김세의가 조직한 극우 꼴통노조 수준인건 다들 아실테고.
댓글 가능한 기사들 댓글도 잠시 살펴봤는데
MBC를 마치 황색언론사처럼 매도를 해놨던데
그게 오히려 그 세력들의 작전으로 보이는건
기분탓인가?
집단 따돌림이 있었다와
방송사의 공신력이 있다
두 개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전혀 없어보이거든.
이 극우세력들이 기사부터 확대 재생산
그리고 조직적인 댓글부대까지
MBC의 이미지를 깎기위한 고도의 작업을 위해
오요안나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부터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