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년 전에 탈북한 북한 군인이 남한 병영문화를 보고 놀랐다고 합니다.
지금은 좋아졌지만 10년 전 일입니다.
북한은 적어도 선임병이 후임병을 시도 때도 없이 때리고 갈구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북한전문학자들이나 북한군 출신 탈북자들도 다 그렇게 말합니다.
그래서 탈북자들이 국군을 보고 왜 선진국 병영문화가 그 따위냐고 놀라곤 하지요.
즉, 북한군은 구타와 폭행, 욕설은 없는 대신, 먹을 것조차 없어서 굶는 일이 일상다반사이고, 남한군은 굶을 일은 전혀 없는 대신, 구타와 폭행이 일상다반사 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일본 제국주의 똥군기 문화가 학교, 군대, 조직사회에 만연했었고,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게다가 이지메, 왕따 문화도 빠르게 수입해서
비판이나 소신발언을 하면 국회의원도 왕따 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보배 형들도 군대나 회사에서 졸나 후임병을 갈군 습관이 남아서
이재명을 비판하면 아주 아작을 냅니다. (김경수 박용진 김부겸)
왜구를 욕하지만 왜구의 비열한 문화를 잘 습득하셔 몸소 실천하시는
훌륭한 형들입니다.
일베도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