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라는게
남의 손에 맡기면 내가 한것보다는 마음에 들지 않는 거죠.
일시켜놓고 투덜거릴 거면서 맨날 이거해라 저거해라.....
그런데 말입니다.
일을 시켰으면 그 댓가를 줘야 하는데
지난 노무현 대통령의 퇴임때를 생각하면
일만 부려먹고 팽하는 것이 우리네 수준이더란 말이죠.
사람이 양심이 있으면 그러면 안되는 건데 말입니다.
양심이 있다면 민주당 이재명만 찾지 마시고
거리로 나가서 응원봉 한번 더 흔들고
구호 한번 더 외치세요.
우리가 바로세운 나라에서 일하라고 큰소리쳐야
순서가 맞는 겁니다.
'니가 좀 바로 세워라' 이건 양심의 문제죠.
그만큼의 댓가도 안 줄거면서 말입니다.
그나마 2찍이 양심적(?)인게
지들이 원하는거 1\%만 해주면 99\%를 해처먹어도
이해해 준다는 것......
내가 국민일때는 일시켜먹고 나중에 버리는 1찍이 편한데
내가 정치인이라면 내가 더 먹을수 있는 2찍을 선택할듯요.
양심 좀 챙깁시다.
민주당이랑 이재명한테 뭐 맡겨놓은게 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와 생각해 보면 우크라이나도 젤렌스키가 뻘짓하려고 할때
대규모 시위라도 했더라면 그런 처참한 꼴은 안당했을 텐데 말이죠.
'대규모 시위'라도 했으면 말입니다.
뭔말인지 못알아 먹는 분들을 위한 해석......
"일을 시켜먹었으니 정치인도 적당히 해처먹는건 봐주겠다"라는
생각을 버리시라구요.
그러니까 '안 해처먹을 정치인'이 낙선을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