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역시 '대관람차'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을 계획 중이다. 서울 랜드마크로 조성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고리형 대관람차 '서울링'이 이르면 2028년 모습을 드러낸다. 지름 180m 고리 2개가 'X'자로 교차하는 형태로 살이 없는 고리형 대관람차 형태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논의 과정에서 한 개의 링 구조가 두 개의 링이 교차하는 구조로 바뀌고 사업지 역시 하늘공원에서 평화의공원으로 옮겨지며 사업비는 4000억원에서 1조800억원으로 늘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39660?sid=102